[2016.07.10] 온전한 믿음은 말의 행위로 증명됩니다 (야고보서3:1-12)

온전한 믿음은 말의 행위로 증명됩니다.

(야고보서3:1-12)

 

 담임목사   장원규

 

 말은 인생을 만드는 씨와 같습니다. 우리가 무슨 말을 입으로 쏟아는 내는 것은 곧 내 인생에 씨를 심는 것이며 그 씨앗은 인생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문제는 어떤 말의 씨를 지금 내가 심고 있는지 이 점을 우리는 늘 생각하며 말을 해야 합니다.
 말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조 지나침이 없는 것은 말은 구원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받습니다. 구원은 절대로 행위로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믿음이 진짜인지 거짓된 것인지를 구별하는 기준은 우리의 행위입니다. 그런데 그 행위를 대표하는 것이 바로 말입니다. 우리는 말이 눈에 보이지도 않고, 밑천이 들지도 않는다고 해서 생각없이 말하는 실수를 참 많이 범하며 삽니다. 우리가 말에 대해 더욱 긴장해야 하는 것은 천국과 지옥을 결정짓는 중요한 근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마12:36-37)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므로 구원에 이르고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9-10)
 하나님께선 선물로 주신 구원을 우리가 입으로 시인하므로 얻게 하셨습니다. 입의 시인으로 구원에 이르게 한 것처럼 사탄도 이 영적 원리를 잘 알고 있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원망과 불평하게 하여 우리의 입으로 불신을 유도하여 멸망에 이르게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여 영생을 얻게 한 입이라면 그 입이 더 이상 마귀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정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분명한 믿음을 가진 자라며 우리의 입은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가 되어야 하고 생명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말은 내 믿음을 행위로 증명하는 중요한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선 우리가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되었다면 하나님께 속한 자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진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을 조심이 해야 하고, 말을 잘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말은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근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사도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약3:6)
 내 입에서 걸러지지 않고 쏟아낸 말 한 마디가 자신의 온 몸을 더럽히고 인생의 전체를 불사르게 되며 결국 지옥 불에까지 던져지게 된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입니다. 우주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고 우리와 함께 세상을 화평케 하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언어가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화평케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의 말이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가 화평을 이루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혀를 다스려야 하며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은 온전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평화를 깨는 트러블 메이커의 특징은 우선 말이 많고, 더 나아가 말에 실수가 많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말을 바꾸는 것이 단순히 인간의 의지로 가능한 영역이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피조물 중 유일하게 인간에만 말을 주신 것은 말의 권세를 가지고 복된 자가 되어 모든 세상을 다스리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께 범죄 하므로 말의 권세가 사탄에게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죄악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인간의 지은 모든 죄에 대한 값을 십자가에서 지불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모든 자들을 하나님께 속한 자로 하나님의 자녀와 백성으로 삼아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속한 자에게 사탄에게 빼앗겼던 말의 권세를 회복시키시고 회복된 말의 권세로 세상을 구원하길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오순절 성령 강림은 성령은 제자들의 혀를 주장하셨고 그 순간 제자들의 혀가 주님의 혀가 되어 복음을 증거하였습니다. 그 순간 수 천, 수만의 무리들이 회개하며 하나님께 돌아왔고, 주님의 입이 된 제자들로 하여금 모든 세상을 나라에 복음의 역사가 확장시키셨습니다.
 우리는 성령 충만을 꼭 받아야 합니다. 성령 충만하지 않고는 우리의 마음의 주인이 주님이 될 수 없습니다. 주님을 우리 마음에 담지 않는다면 우리의 혀는 결코 주님의 입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이제 우리의 입은 주님의 입이 되어 주님의 말을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고, 우리의 삶은 주님의 생명과 사랑을 전하는 말로 승화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입이 주의 말을 하는 입이 된다면 우리말은 창조의 언어가 될 수 있으며, 생명의 말이 될 것입니다. 이 창조와 생명의 언어가 우리 교회 안에서 역사하고, 가정에서 역사하고, 직장과 사업장에서 역사할 때 우리 삶의 주변에 많은 변화들이 일어날 것이며 그런 작은 변화는 반드시 세상 변화를 이끄는 동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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