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4] 에베소 교회- 첫사랑을 회복하라.(요한계시록2:1-7)

에베소 교회- 첫사랑을 회복하라.

(요한계시록2:1-7)

담임목사 장 원규

그리스도인이 항상 던져야 할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교회의 주인이신 주님이 우리공동체를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주님의 교회인 나를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라는 물음입니다. 성경에서 교회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친히 교회에 대한 소견을 직접적으로 밝히신 유일한 본문이 요한계시록에 소개하는 있는 일곱 교회입니다.

요한계시록을 주님께서 쓰게 하시는 핵심은 주님의 신부인 모든 교회가 믿음에 굳게 서서 신랑으로 오시는 재림의 주님을 맞이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마지막 시대의 교회 사명의 핵심은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온전한 통치가 이루어지는 새 하늘과 새 땅 즉 천년왕국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주님이 주인이신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일곱 교회를 정하셨고 그 교회들을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교회들의 영적인 진단과 건강한 교회의 모습을 주님께서 정확히 알려 주시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먼저 일곱 교회 중 첫 번째로 소개된 에베소 교회를 살피고자 합니다. 에베소는 소아시아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였고 번창하는 항구도시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류가 있는 에베소는 아데미 여신뿐만 아니라 많은 우상들을 섬기던 도시였습니다. 이런 상황에 있던 에베소에 바울 사도가 제 3차 선교 여행 중 선교 전략상 이 도시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에베소에서 약 2년 반을 머물며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전도함으로 시작되었던 교회였습니다.

그렇다면 에베소 교회는 주님으로부터 어떤 칭찬을 받은 교회였습니까? 에베소 교회를 향한 주님의 칭찬은 주님의 이름을 위해서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교회였습니다. 에베소 교회가 구체적으로 행한 행위는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입니다. 에베소 교회는 바울이 복음을 전하던 초기부터 많은 박해와 시련을 겪었습니다. 바울의 전도로 알테미스 신전 주변에서 여신의 우상을 만들어 팔던 상인들이 생계의 위협을 받자 바울과 그리스도인들을 격렬하게 핍박했지만 에베소 교인들은 끝까지 인내를 했고 거기다가 에베소 교회는 이단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교리적인 확신 위에 굳게 서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에베소교회는 주님께 받았던 치명적인 책망이 있었습니다. 그 책망이 무엇입니까?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계2:4)

에베소 교회를 향한 주님의 책망은 처음에 예수 믿고 구원 받았을 때 가졌던 그 첫 사랑이 식었다는 것입니다. 에베소 교회는 내적으로는 그 어떤 이단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용사와 같은 교회였고, 밖으로는 로마제국의 그 어떤 핍박 속에서도 견디어낸 그리스도의 군대였습니다. 그러나 에베소 교회는 용사와 같은 교회였지만 정작 신앙의 본질인 사랑은 무너져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의 신부인 교회의 모든 신앙행위들이 주님을 향한 사랑을 근간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면 신랑이신 주님께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을 바탕으로 하지 않는 신앙적인 행위는 결국 자신의 의가 되고 자신의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에베소 교회가 어떻게 해야 첫사랑을 회복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께서 책망으로만 끝나지 않으시고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니다. 주님께서 에베소 교회를 향해 주신 처방은 세 가지였습니다.

첫째는 “어디서 떨어졌는지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생각하라’라고 하는 것은 그저 곰곰이 생각해 보라는 말은 아니라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지를 계속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어디서 떨어졌는지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회개는 ‘단번에 확실히 결정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죄에 연결되어 있던 것을 단칼에 잘라 내는 것입니다.

셋째는 “처음 행위를 가지라”는 것입니다. 첫사랑을 잃어버린 자의 진정한 회개는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을 온전히 쫓았던 그 헌신의 자리에 다시 서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교회를 향한 경고를 잘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교회가 회개하고 첫사랑을 회복하지 않는다면 주님은 그런 교회의 촛대를 옮기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촛대는 교회를 상징하는 것으로 그 촛대가 옮겨진다는 것은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거두시겠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없다면 그것은 더 이상 교회가 아닙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무슨 큰일을 해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신앙의 본질인 사랑으로 충만한 건강한 교회가 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 성도들이 주님을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는 모습을,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그 이름의 소망 때문에 행복에 겨워 눈물을 흘리는 그런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

사랑은 쇼가 아닙니다. 사랑은 이벤트가 아닙니다. 사랑은 더불어 사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교회는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지만 이벤트 행사를 지양하고 우리의 믿음과 삶의 마당인 셀 모임에 더 집중할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 교회는 우리 모두가 소망하는 건강한 교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과 사회를 그리고 우리 교회를 건강하게 하는 유일한 대안은 주님이 가르쳐 주셨고 친히 보여주신 그 사랑뿐입니다. 건강한 교회는 그 사랑이 넘쳐흐르는 공동체입니다.

말씀과 삶이 어우러지는 로고스라이프 교회

 

 

エペソの教会初めての愛を取り戻しなさい。

 

キリスト者なら、いつも問いかけるべき質問があります。「教会の主人であるイエス様がこの共同体をどう思っていらっしゃるのか。」「神様は主の教会である私をどう思っていらっしゃるのか。」という重要な問いかけです。

教会の主人であられる主が直接、教会に対して語ってくださった内容が本日の本文の内容です。ヨハネの黙示録を通して7つの教会に対しての意見を述べてくださいました。

ヨハネの黙示録の核心は主の新婦である全ての教会が信仰に固く立って愛を持って再び来られる主を迎い入れるようにすることです。また、最後の時代の教会の使命の核心は再び来られる主を迎え、神様の完全な治めが成し遂げられる新しい天と地、すなわち、キリストと共に千年の間王となる千年王国を建てることです。そのためには、この地上に主が主人であられる教会を築き上げることが何よりも重要なことなのです。

それでは、主が願われる教会とは、どのような姿の教会なのかを正確に知るべきです。主は7つの教会を選び、その教会を基準として過去と現在、そして未来の教会を霊的に診断する方法と健康な教会の姿を正しく教えてくださいました。

まず、7つの教会の中で1番目に紹介された教会がエペソの教会でした。エペソの教会は小アジア地域で一番大きな都市で、栄えていた港の都市でした。多くの人々が交わるエペソ地域には大女神アルテミスだけではなく、色んな偶像を崇めていた都市でした。使徒パウロは第3回目の宣教旅行の時に、エペソ地域の重要性を悟り、エペソ地域に約2年半を留まりながら、命をかけて伝道し始めました。そこから建てられた教会がエペソ教会でした。このエペソ教会は主からどのような内容で褒められたのでしょうか。

エペソ教会に向けての褒め言葉を縮めると、「主の御名のために耐え忍び、怠けなかった」ということでした。エペソ教会が具体的に行った行為は「惡い者たちをがまんすることができず、使徒と自称しているが実はそうでない者たちをためして、その偽りを見抜いたこと」でした。

エペソ教会はパウロが福音を宣べ伝えていた初期から多くの迫害と試練を味わいました。パウロが伝道する際に、アルテミス神殿の周辺で女神の偶像を作って儲けていた商人たちがパウロの伝道活動により経済的な損害を受けました。彼らはパウロとクリスチャン達を激しく迫害し始めました。でも、エペソ教会の信徒たちは最後まで耐え忍び、異端をも教会に手を出せないように教理を固くして、異端からも教会を守り抜きました。

しかし、エペソ教会は致命的な非難も受けました。その内容は何でしょうか。

「しかし、あなたには非難すべきことがある。あなたは初めの愛から離れてしまった。」(ヨハネの黙示録24

エペソ教会に向けた主の非難は「初めてイエス様を信じて、救われた時の愛が冷めている」ということでした。エペソ教会はどのような異端にも立ち向かうほどの勇士的な教会でありました。また、ローマ帝国の迫害をも耐え忍んだキリストの軍隊でした。しかし、エペソ教会は信仰の本質である愛が崩されていました。主の新婦である教会が行う全ての信仰行為が主に向かっての愛を基にしていないのなら、新郎である主に何の意味があるのでしょうか。主の愛を基にしていない信仰の行為は、結局、自分の儀と自分の栄光だけを現すことになります。

それならば、エペソ教会がどうやって初めての愛を取り戻せることができるのでしょうか。主は非難の言葉で終わらせずに、再び回復する道をも教えてくださいます。主はエペソ教会に向けて3つの回復方法を教えてくださいました。

第一、「どこから落ちたかを思い出し」

ここで「思い出す」というのは、ただじっくり考え込むということではなく、どのようにして救われたのかを日々「覚えなさい」ということです。

第二、「どこから落ちたかを悔い改めて」

悔い改めは「一挙に!確実に!決断する!」という意味を持っています。罪とつながっている全てのことを一挙に切り落とすことです。

第三、「初めの行ないをしなさい」

初めての愛を無くした者の悔い改めとは、主の愛を再び悟り、主に完全に従っていたその献身の場に再び戻ることです。

教会に向けた警告を私たちへの警告として受け入れ、耳を傾けてください。教会が悔い改めずに、初めての愛を取り戻せないのならば、主はこのような教会の燭台を取り外すと仰いました。燭台は教会を象徴するもので、燭台を取り外すということは神様の臨在と栄光を取り外すということです。教会に神様の臨在と栄光がないのならば、その教会は教会とは言えないのです。

私は教会が何か大きなことを成し遂げることよりも信仰の本質である愛で満たされた健康な教会になることが何よりも重要だと思います。私はロゴスライフ教会の信徒が主を黙想することだけでも幸せになり、主の御名を呼び求めながら、その御名にある望みのゆえに喜びの涙を流す姿を是非、目にしたいのです。

愛はショーではないです。愛はイベントではないです。愛は共に生きることです。これからもロゴスライフ教会はイベントの行事を止揚しながら、私たちの信仰と生活の基であるセル集まりに集中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それを通して、ロゴスライフ教会が神にも人にも喜ばれる健康な教会になれます。私たちの家庭と社会そして、教会を健康に築き上げる唯一の対案は主が教えてくださり、見せて下さた愛なのです。健康な教会とはその愛が流れ出る教会共同体なのです。

 

「み言葉きる」ロゴスライフ教会

Posted in 主日説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