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教会宣教(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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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18.06.05 일상과 사역을 나누는 기도편지 - 케냐 공인현입니다2018-06-29 16:28:04
작성자 Level 10

사랑하는 동역자님


고우신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일상에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이곳 케냐는 그 어느 때보다 길었던 우기가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댐과 도로가 유실되어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하였고 
이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탓인지 치안이 더 악화된 상태입니다.
제가 사역하는 마사이 지역과 광야는 우기가 끝나면 시작될 건기로 인한 
물 부족으로 가난의 굴레와 고통의 악순환이 이어지게 됩니다.

1. 마사이 넨토나이 지역 공동체 사역

보건소를 통한 의료사역은 저희 공동체를 넘어서서 
다른 지역의 환자들도 많이 치료받고 있습니다.
여전히 좀 더 나은 의료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보건의가 제안한 보강공사도 병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재정후원을 통해 약품 보관을 위한 냉장고,
의료장비 구입과 약품 수납장 설치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사역은 기다림의 연속이며 훈련입니다.
보건소와 예배당에 연결되어질 전기 확장 공사는 
케냐 전력 공사의 진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건소를 건축하고 1년이 지난 후에야 보건의가 와서 사역이 시작된 거 처럼 
전기 확장 공사도 계속 건의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속히 공사가 마무리 되도록 두손 모아 주세요.

학교 사역도 역동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200명의 학생들이 오전에 건강 이유식을 공급받고 
점심 시간에 식사를 계속 나누고 있습니다.
12년의 학교 사역과 보건소 의료 사역을 통해 실제적인 
주님의 복음이 흘러가 확장되어지고 일상의 삶이 바뀌어 가는 것을 목격하는 것은 
저에게 큰 특권이며 빚진 자의 축복임을 깨닫게 됩니다.

에사루노토 교회와 엔요라타 연향 교회 또한 정기 예배와 세미나를 통해 
활발히 사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 동역하는 마사이 현지 사역자들과 교회 리더들이 
성령충만한 삶의 모델로 세워져 나가길 늘 소원하기에 
선교사인 저를 먼저 돌아보며 함께 하고 있습니다.

2. 키베라 에이즈 가정 사역

지난 기도편지를 통해 나눴던 교통사고를 당한 파트리샤 자매님은 
치료를 받고 계속 회복 중에 있습니다.
아직 갈비뼈 주변에 통증이 있지만 정기 모임에 나와 
함께 예배와 교제를 나눌 만큼 좋아진 상태입니다.
코 안에 있는 혹 제거가 필요해 재시술을 받은 
셀레스틴 자매님도 잘 치료받고 회복 중입니다.
자매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저와 아내에게 주님을 친밀히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3. 저희 가정 소식

생후 33개월에 제 품에 안겨 케냐에 온 큰 아들 다니엘이 
지난 5월30일 이곳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잦은 국가의 이동으로 경험한 낯선 환경의 적응으로 겪은 어려움과 상처를 알기에 
다니엘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이 교차되는 시간입니다.
건강하게 커가는 두 아들을 볼때면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자녀들을 먼저 이별한 부모님들,
육신의 고통을 안고 있는 자녀들을 돌보시는 부모님들께 
죄송함과 빚진 마음이 늘 자리 잡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다니엘은 9월에 저희 품을 떠나 대학에 진학합니다.
한국의 대학에 진학하기엔 환경이 여의치 않아 캐나다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에겐 아들의 대학 진학이 적지 않은 고민과 긴 시간의 망설임 입니다.
아무리 경제적 부담이 덜한 학교를 찾는다 해도 
저희 사역과 가정을 위해 힘든 경제 여건속에서 후원해 주시는 분들에 대한 
도리와 이해를 구해야 하는건 아닌지! 하는 맘의 부담감이 솔직히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단지 재정에 대한 부담이 아닌 저희 삶의 태도에 대한 부분입니다.


저희 가정은 6/6일부터7/22일까지 한국에 머무르게 됩니다.
저희 가족 모두가 건강 검진,치료와 필요한 행정 업무를 처리해야 합니다.
특히 저와 아내는 사역의 특성상 정기적인 검진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한국 체류 기간 중 허락해주시면 교회,공동체와 개인으로도 
선교사역,보고,집회,세미나와 교제를 함께 가지고 싶습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연락 주시면 저희에겐 큰 격려가 됩니다.^^

저희가 한국에 머무는 기간에도 변함없이 현지인 동역자들을 통해 사역은 진행됩니다.
케냐에서 진행 중인 사역들의 필요가 계속 공급되도록 
새로운 후원교회와 후원자들이 연결되어지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빚진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그 사랑에 아무 것도 더하지 않는 통로로 살아가겠습니다.

한국 연락처:010-9663-1084

2018.6.4.

사랑의 빚진 자된 공인현,김은희,다니엘,이삭 드립니다.


#공인현선교사# 로고스라이프교회# 동경성결교회# 장원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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